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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by 지니홀릭 2024. 2. 3.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부자나 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못 하게 되고 퇴사 후에 집에 있으면서 정말 허무하고 갑자기 생활비를 받아써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은 난감했던 거 같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불안하기도 했던 거 같다. 그래서 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사실을 입 밖에 내야 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 거 같다. 너무 돈 이야기를 많이 하면 부정적인 시각을 바로 볼까 두렵기도 했다.

 

부자나 부 돈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물어본다면 긍정보다는 부정인 느낌으로 보는 거 같기는 하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돈에 대해 사람들은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거 같다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다"라고 한다. “돈은 자유라고 생각한다 자유롭고 싶지 않은가? 돈이 많다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자유로울 수는 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본 순간 아차 싶었던 거 같다.

 

그 한마디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나의 개념들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부에 대해 부자들은 어떤지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던 거 같다. 

 

그래서 이 책 <부의 추월차선>에 가지 도달할 수 있었다.

 

<부의 추월차선>의 시작

여러 책들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자? 부자는 태어났을 때부터 부자 아닌가?라고 단순히 생각했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부자가 되려면 한 30-40년은 걸리지 않을까? 과연 20년 후에 40년 후엔 부자가 되긴 할까?

그런데 저자는 시작부터 말하고 있다.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고..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첫 문장에서부터 나는 당황스러움과 궁금함에 쭉 이 책을 잡고 읽어 보았다.

 

인상깊었던 내용 정리

 

부를 향한 재무 지도 세 가지

  • 인도로 가는 지도
  • 서행차선으로 가는 지도
  • 추워차선으로 가는 지도

딱 보기만 해도 어떤 지도를 손에 넣고 가야 하는지 알 수 있을꺼 같다.

이 세가지 지도를 각각 심층 분석해 나가며 또 이야기는 시작한다.

 

일반적인 인도 여행자는 소득이 있지만 가난하다이다. 인도에서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내가 지금 인도 위에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또 돈 관리법을 모르면 인도 위의 삶을 벗어날 수 없다. 돈 관리 능력이 미숙하다면 내가 가난하든 부유하든 인도의 차선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선행 차선 보다 밝고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희생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보통 인도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서해 차선으로 갈아탄다고 말하고 있다. 서해 차선에서 아무리 가속 페달을 밝아도 소용없다. 문제는 길에 있기 때문이다. 선행 차선을 벗어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선행차선에서 벗어나는 비밀의 열쇠도 가질 수 있다. 

 

부자를 만드는 지도 : 추월 차선

 

부의 추월 차선은 “빠르게 부자 되기”이지 “쉽게 부자 되기”가 아니다 헷갈려서 안된다.

비밀의 열쇠를 주고 있는 이기는 팀 = 생산자 팀 가담해야 하고 생산자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다섯 가지 추월 차선 사업 씨앗, 추월 차선 5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아이템, 실행력의 효과 까지 잘 말해주고 있다. 

또 저자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는 것, 돈을 좇는 것을 그만두고 필요를 좇기 시작하리다. 필요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말해주고 있다. 100만 명에게 도움을 준다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책은 한번 읽었을 때 또 한 번 더 읽었을 때 그 얼굴이 다르다고 한다.

이 책 또한 나에게 그러했고 이 책을 앞으로 읽을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부의 추월차선>리뷰입니다.